나였으면

Hyung Suk Kim

늘 바라만 보네요
하루가 지나가고
또 하루가 지나도
그대 숨소리 그대 웃음소리
아직도 나를 흔들죠 또 눈물이 흐르죠
아픈 내 맘 모른채
그댄 웃고 있네요
바보같은 나 철없는 못난 나를
한번쯤 그대 돌아봐 줄 수 없는지
알고있죠 내 바램들을
그대에겐 아무런 의미없단 걸
나였으면 그대 사랑하는 사람
나였으면 수없이 많은 날을
나 기도해왔죠
푸르른 나무처럼
말없이 빛난 별처럼
또 바라만 보고있는 나를
그댄 알고 있나요

늘 나 오늘까지만
혼자 연습해왔던 사랑의 고백들도
슬픈 뒷모습 그저 오늘까지만
이런 내맘을 모른채 살아 갈테죠
기다림이 잊혀짐보다
쉽다는걸 슬프게 잘 알고 있죠
나였으면 그대 사랑하는 사람
나였으면 수없이 많은 날을
나 기도해왔죠
푸르른 나무처럼
말없이 빛난 별처럼
또 바라만 보고있는 나를
그댄 알고 있나요
묻고싶죠 그댄 잘 지내는 가요
함께하는 그 사람이
그대에게 잘해주나요
바보같은 걱정도
부질없단걸 알지만
눈물없이 꼭 한번은
말하고 싶었죠
사랑한다고

Curiosidades sobre la música 나였으면 del 나윤권

¿Cuándo fue lanzada la canción “나였으면” por 나윤권?
La canción 나였으면 fue lanzada en 2004, en el álbum “중독”.
¿Quién compuso la canción “나였으면” de 나윤권?
La canción “나였으면” de 나윤권 fue compuesta por Hyung Suk 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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