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이 하는 말

HYEONG SEOK KIM, JAE HEE SHIM

그대는 알아 볼까요
그대 창을 두드린
그 바람에 타고 옮겨진
내 그리움을
그대는 기억할까요
그 뜨겁던 입맞춤
온 우주를 안듯
그대 품 안에서
행복에 눈물겹던 나를
사랑했어요
진심으로 사랑했어요
그 사랑에 울고 웃던 밤
추억은 다 흩날려 가도
이것만은 잊지 말아요
나의 가장 아름다웠던
그 시절에
또 다른 나로 살던
내 삶의 일부가 된
그대를 그대를

사랑했어요
진심으로 사랑했어요
그 사랑에 울고 웃던 밤
추억은 다 흩날려 가도
이 것만은 잊지 말아요
나의 가장 아름다웠던
그 시절에
또 다른 나로 살던
내 삶의 일부가 된 그대란 걸
많이 미안했어요
잠시나마 미워했던 것
바람 불어 내 생각나면
이 말 하러 온 날 거에요
그때 부탁 하나 할게요
우리 가장 행복했었던
추억 하나 떠올려 줄 수 있죠
그 모습으로 남기로 해요
우리 둘
이제 날 알아보겠죠
그대를 스쳐 갈
그 바람이 시작되는 그 곳
어디쯤에서 그대를 부르는
나를 나를 어어어 어어어

Curiosidades sobre la música 바람이 하는 말 del 나윤권

¿Cuándo fue lanzada la canción “바람이 하는 말” por 나윤권?
La canción 바람이 하는 말 fue lanzada en 2007, en el álbum “후”.
¿Quién compuso la canción “바람이 하는 말” de 나윤권?
La canción “바람이 하는 말” de 나윤권 fue compuesta por HYEONG SEOK KIM, JAE HEE SH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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