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그림 (Almost Blue)

[Verse 1]
멀리 차오르는 오전
혼자 잠들지 못해
하얀 입김처럼 떠나간
네 숨이 가득 내 밤을 채워서
얼어가는 물 잔에 손가락을 담가
차가운 너를 그려 보지만

[Chorus]
결코 너는 빛나며 혼자였다
어디도 내가 서 있을 자리는 없어
이뤄질 수 없어서
아름다운 너라는 꿈

[Verse 2]
나는 몇 번이나
너를 혼자 지우려 했어
있지 그때마다 너만 남고
나는 모두 무너져 내렸어
말을 잃은 거울에 질문을 던지며
날 닮은 너를 불러 보지만

[Chorus]
결코 너는 빛나며 혼자였다
어디도 내가 서 있을 자리는 없어
이뤄질 수 없어서
너무 아픈 너라는 희망

[Outro]
결국 너 하나만 빛나며 혼자였다
어디도 내가 서 있을 자리는 없어
이뤄질 수 없어서
아름다운 너라는 꿈에

Curiosidades sobre la música 물그림 (Almost Blue) del MC The Max

¿Cuándo fue lanzada la canción “물그림 (Almost Blue)” por MC The Max?
La canción 물그림 (Almost Blue) fue lanzada en 2019, en el álbum “CIRCUL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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