벅차 (Too Much) [산들+공찬/Sandeul & Gongchan Duet]
하루 종일 보고와도
너무 보고 싶은 날 어떡해
나도 어쩔 줄 몰라 어색한데
보고 있어도 그리워
자꾸 보게 돼 너는 멋쩍게
손사래를 치네
아무리 지금 내 마음을
표현 하려고 해도
소용이 없는걸 소용이 없는걸
그리움은 끝도 없는 바다
자꾸만 덜어내도
또 그리워 그립고 그리워
여전히 그리워 그립고 그리워
그리움은 흘러가는
시간 아무리 막아봐도
I’m missing you missing you missing you
I can’t stop missing you missing you missing you
네가 그냥 흘린 말도
내게는 너무 커서 가끔은
벅찰 때도 있어
오늘도 괜히 사소한
네 관심 하나에도
가슴이 뛰는 걸 가슴이 뛰는 걸
그리움은 끝도 없는 바다
자꾸만 덜어내도
또 그리워 그립고 그리워
여전히 그리워 그립고 그리워
그리움은 흘러가는
시간 아무리 막아봐도
I’m missing you missing you missing you
I can’t stop missing you missing you missing you
나 나 어떻게 지냈을까
널 몰랐던 그때의 나
잘 웃지도 않았는데
내가 널 만나서
참 많이도 변했어
별거 아닌 일에
나 자꾸만 웃음이 떠나질 않고
머릿속엔 너 밖에 없나 봐
내 사랑은 끝도 없는 바다
자꾸만 채워봐도
또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여전히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내 사랑은 흘러가는
시간 아무리 거슬러도
I’m loving you loving you loving you
I can’t stop loving you loving you loving yo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