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숙치 않아서

방시혁, 박진영

오늘 우연히 너를 만났어
말로만 듣던 그 사람이 니 곁에 함께 있었어
난 너무 놀랐어 내곁에 있을 땐
볼 수 없던 환한 미소를 짓고 있었어
하지만 넌 내가 불쌍한지
내 모습이 그리 초라해 보였었는지
눈물을 글썽이며 꼴이 이게 뭐냐며
왜 이렇게 힘들어 하냐고 내게 물었어
난 거짓말을 해보려고 했지만
날 보는 너의 눈을 보니 그만 나도 모르게
내 마음속에 있던 하고팠던 말들이
그만 흘러나오고 말았어
난 혼자 잠이 드는게 혼자 일어나는게
혼자 밥을 먹는게 익숙칠 않아
난 혼자 좋아 하는게 혼자 슬퍼하는게
익숙칠 않아서 익숙칠 않아서
난 왜 널 잊질 못하는지
아직도 너만 생각하면 계속 눈물이 나는지
이만하면 이제 잊을 때도 됐는데
시간이 흘러도 왜 대체 나지질 않는데
난 어차피 너를 만나기전에도
혼자서 살았으니 그때로 돌아가자고
내 자신을 계속 달래보려 해도
너의 빈자리만 보여
난 혼자 잠이 드는게 혼자 일어나는게
혼자 밥을 먹는게 익숙칠 않아
난 혼자 좋아 하는게 혼자 슬퍼하는게
익숙칠 않아서 익숙칠 않아서
난 혼자 잠이 드는게 혼자 일어나는게
혼자 밥을 먹는게 익숙칠 않아
난 혼자 좋아 하는게 혼자 슬퍼하는게
익숙칠 않아서 익숙칠 않아서
난 혼자 잠이 드는게 혼자 일어나는게
혼자 밥을 먹는게 익숙칠 않아
난 혼자 좋아하는게 혼자 슬퍼하는게 익숙칠 않아서

Curiosidades sobre la música 익숙치 않아서 del

¿Cuándo fue lanzada la canción “익숙치 않아서” por 비?
La canción 익숙치 않아서 fue lanzada en 2002, en el álbum “N001”.
¿Quién compuso la canción “익숙치 않아서” de 비?
La canción “익숙치 않아서” de 비 fue compuesta por 방시혁, 박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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