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 있는 동안 다해서
오히려 내가 더 가슴 아파해야
할 일들에
가까이 다가와 더 아파했지
내 품에 안기기 보단
너 안에 편안히 쉬길 바랬지
가끔 널 지겨워했던 내게
엄마의 미소로 나를 달랬지
이제서야 그 미소가
얼마나 편한 것인 줄 알았지
니가 없는 시간 동안 많이 보았지
예쁘지만 헤픈 미소들
그리 멀리 가진 않았니
그러면 다시 돌아와
이번엔 내가 너를 안아 줄거야
이제 내가 받은 것 모두
너에게 되돌려 줄께
살아있는 동안 다해도 모자랐지만
니가 없는 시간 동안 많이 보았지
예쁘지만 헤픈 미소들
그리 멀리 가진 않았니
그러면 다시 돌아와
이번엔 내가 너를 안아 줄거야
이제 내가 받은 것 모두
너에게 되돌려 줄께
살아있는 동안 다해도 모자라
그리 멀리 가진 않았니
그러면 다시 돌아와
이번엔 내가 너를 안아 줄거야
이제 내가 받은 것 모두
너에게 되돌려 줄께
살아있는 동안 다해도 모자라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