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돌이 Quarantine

Myungjae Chun, Paul Kim

하루 종일 집에 갇혀 있다 보니
하고 싶은 것들만 늘어나 umm
할 수 있는 건 그리 많진 않지만
뭐라도 해야 살 것 같으니깐 umm

운동이라 생각하고 만든 달고나 커피
어릴 적 그리도 잘했던 공기까지
Oh 나 이렇게도 쓸모 있는
집돌이가 되어가네 oh yeah

너와 걷는 거리
저녁 하늘 노을도
침 튀기며 떠들던 날들
그 모두 다

가장 그리운 게 뭐야 babe
지겹도록 흔한 일 말이야
너무 평범해서
이리도 그리울 줄 몰랐던
내 일상 말이야

새로 나온 영화
Summer festival
싫어하던 사람 많은 거리도
내 인생 다 바쳐
서고 싶었던 무대
날 바라보는 관객들까지

가장 그리운 게 뭐야 babe
지겹도록 흔한 일 말이야
너무 평범해서
이리도 그리울 줄 몰랐던
내 일상 말이야

가장 그리운 건 너야 babe
미치도록 보고픈 날이야
너무 당연해서
이리도 그리울 줄 몰랐던
내 일상 말이야

쓸모 있는 집돌이가
쓸모 있는 집돌이가
세상에 내가 쓸모 있는 집돌이라니

쓸모 있는 집돌이가
쓸모 있는 집돌이가
세상에 내가 쓸모 있는 집돌이라니

Curiosidades sobre la música 집돌이 Quarantine del 폴킴

¿Quién compuso la canción “집돌이 Quarantine” de 폴킴?
La canción “집돌이 Quarantine” de 폴킴 fue compuesta por Myungjae Chun, Paul 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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