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탄

가 어서가.
더 이상.. 내 곁에 머물지 말고.
그래 봐야 볼수도 없는데
어서가.. 제발...
그대를 앞에 두고 울순없잖아.
울지 않겠다고 약속했는데...
이런 눈물조차도
이젠 예전처럼 닦아줄수 없잖아.
다시는 오지마.
다신 나를 보러 오지마.
가슴 저린 그리움 마다...
그대 진한 향기를 느끼잖아.
더 아프지 않게 해줘.
간주중
어떻게 잊으라고 가버린 거야.
아직 준비조차 안된 날 두고..
그저 세월에 기대 희미해지기만
바랄 수 밖엔 없어.
다시는 오지마.
다신 나를 보러 오지마.
아주 오래 걸릴 것 같아.
그대 진한 향기를 지우기엔....
어쩌면 영원히...
끝내 떠나지 않는
그대 그 기억에
얼마가지 못해 견디지 못한 채
그대 간 길을 따를 지도 몰라.
다시는 오지마.
다신 나를 보러 오지마.
가슴저린 그리움 마다...
그대 진한 향기를 느끼기엔
더 태울 가슴이 없어

Curiosidades sobre la música 비탄 del 백지영

¿Cuándo fue lanzada la canción “비탄” por 백지영?
La canción 비탄 fue lanzada en 2001, en el álbum “Tr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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