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eddeoli

gweonyijun, XEN

만남이 있기에 지워짐도 있지
나도 알아 그건 절대 부정할 수가 없으니
귀를 막고 양쪽 눈을 감아도
선명히 보이는 그들과의 추억에 난 또 절었네
만남이 있기에 지워짐도 있지
나도 알아 그건 절대 부정할 수가 없으니
귀를 막고 양쪽 눈을 감아도
선명히 보이는 그들과의 추억에 난 또 절었네
다들 떠나가도 꾹 참아야지
I Thought that was 다 전부 my fault
다들 그렇게 떠나가니 난 더
Falling Down, Falling Down
난 또 떨어져 저 멀리
받기 싫어 네 Call이
이제 듣기 싫어 Finally
소름 돋아 어제의 그 표정이
그걸 믿기엔 절대 싫었지만
But Im now 나 지금 fineline
The bad B는 나를 향해 칼날 but
받은 고통 탓에 흐려지는 내 판단
나는 또 마침내 깨닫고 말았어
너의 그 표정 뒤에 속아 내 삶을 달고 살았어
I dont really care about that Shxt
억지로 짓던 그 표정 하나도
네 기분을 살피며 멈춰있는 내 걸음도
걸음걸이 그거 하나마다
내가 무슨 말을 또 할 때마다
쓰레기통이 된 것만 같아
다 털어버린 재떨이 같아

눈을 감아도 끊임없이 날 조여
내가 더 아파도
못 해먹겠지만 굽혀 또 나만
그대로 살래 난 나로
변해버린 많은 것들 사이
난 또 제자리 발걸음만
날이 다 지나도 여전해 가시밭도
이젠 모두 뻔해 안 봐도
어렸던 때로 돌아가 내가 느꼈던 생각의 무게
꽉 쥐었던 펜은 망가진지도 모르고 쭉 풀어왔던 문제
남은 나뿐 이 거리엔 난 loser
욕을 해도 바보같이 또 웃어
속 보이는 말보단 뜨거운 재를 맞는 게 편해
모두 담아놔 품에
힘든 일이 많았다기엔 아직 어린 나이고
포기는 자꾸 버릇돼
세상 사는 법은 모두 다 쉬워 보였지만
내가 바란 것과는 멀었기에
스물 한번 넘겨 달력 아직 꿈에선 못 깼어
두 발은 저 밑에 깔려 바로 찾지도 못했어
부럽기도 해 내 말이 들리기는 할지
다리부터 부들거려 모든 게 내 속에 뱄어
다 똑같애 허물은 방패
왜 세상 모든 부정 나를 탓해
난 언제나 남의 거름이
다 포기해 보니 뻔히 보여 눈앞에
마음 하나 먹었지만
아직 못 뗀 걸음마
두 번은 못해 담아뒀던 말을
여기에 털어놔
약아빠진 새끼 까대도 그동안
배운 것이라곤 이것밖에
아직 내 갈 길은 멀었지
억지로 짓던 내 표정 하나도
눈 감고 쥐었던 손에 다 뻔히 보여
날 알아둬
다른 말에 또 토를 달아
내 기분도 바뀌더라 남을 따라
점점 더 잊혀 내가 누군지
다 털어버린 재떨이 같아

Curiosidades sobre la música jaeddeoli del Xen

¿Quién compuso la canción “jaeddeoli” de Xen?
La canción “jaeddeoli” de Xen fue compuesta por gweonyijun, X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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