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ti geodja
keurog
내게 한 발자국 더
다가와 준 그대 그 순간 난 기억해
무슨 말이 더 필요해
내 심장이 떨려와
우리 같이 걷자
오늘처럼 좋은 날
저 달이 밝아지는 밤이
오기 전에 그 노을이
너와 내 거릴 지금보다 깊게
더 가까워지고 있어
다시 또 replay
지겹도록 안아줘
아름다운 밤 그대와 나 oh
그대가 내게 진심인지
되묻지 않을래
그대 마음이 시키는 날
원하는 걸 말해줘요
기다림에 지쳐가도
보채지 않을 테니까
걷자 같이 그때까지
그것 하나 부탁할게
내 두 손에 한 움큼
들어왔던 바람과
선선한 날씨에
어디든 떠나고 싶어
그대 손을 잡고서
우리 같이 걷자
오늘처럼 좋은 날
저 달이 밝아지는 밤이
오기 전에 그 노을이
너와 내 거릴 지금보다 깊게
더 가까워지고 있어
다시 또 replay
지겹도록 안아줘
그대 사랑이면 충분해
그대가 내게 진심인지
되묻지 않을래
그대 마음이 시키는 날
원하는 걸 말해줘요
기다림에 지쳐가도
보채지 않을 테니까
걷자 같이 그때까지
그것 하나 부탁할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