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아줘

모라

날 안아줘
오늘 하루 너무 힘이 들었거든
아무 말도
아무 말도 하지 말고
그냥 날 안아줘
혹시 내가 울더라도
그저 네 품을 내어줘
내가 쉴 곳은 너뿐인 걸 잘 알잖아
혼자인 게 너무 싫은
그런 날 있잖아
모든 게 너무 힘들어
사라지고 싶은 날
오늘은 나와 함께 있어줘
오늘만은 날 혼자 두지 마
내 눈물 아무도 모르게
나를 가려줘 나를 지워줘
네 품이 그리워 날 안아줘
아직도 나는 어리고
여린 애인가 봐
쉽게 웃고 쉽게 울고
상처도 많아
이럴 때면 난 어떡해야
할 줄을 몰라
네가 내 곁에 있다는 게
참 다행인 거야
오늘은 나와 함께 있어줘
오늘만은 날 혼자 두지 마
내 눈물 아무도 모르게
나를 가려줘 나를 지워줘
네 품이 그리워 날 안아줘
내일이면 아무 일도 없었던 것처럼
그렇게 웃고 싶어 난 네가 필요해
흔들리는 날 붙잡아줘
떨리는 내 어깰 감싸 안아줘
따뜻하게
나와 함께 있어줘
오늘만은 날 혼자 두지 마
내 눈물 아무도 모르게
나를 가려줘 나를 지워줘
네 품이 그리워 날 안아줘

Curiosidades sobre la música 안아줘 del Mora

¿Quién compuso la canción “안아줘” de Mora?
La canción “안아줘” de Mora fue compuesta por 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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