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종일
하루종일 난 생각이 없지
시간을 보내려 길 따라 걷지
괜찮아질 거란 말은 모두 억지
같은데
누구나 겪는 그런 아픔이겠지
이 슬픈 기분도 가끔이겠지
아닐 수도 있다는 맘이 왠지
드는 게
아직도 난 네 기억에 살아
혼잣말 해도 소용없잖아
네 옆에 있는 그 사람이
내가 아닐 거란 그 이유 하나로
난 너무 아파
널 잊지 못 하나 봐
넌 내가 밉겠지
내 모든걸 다 가져가
나는 미쳐가고 있어
나를 쳐다봐줘
다시 돌아가 널 만날 수 있게
사랑이 주는 의미 있는 순간에
떠난 기차는 어김없이 출발해
어차피 돌아올 일 없지 천만에
사랑이 되겠지 또 누군가에
I don't know 날 떠난 원인
다시 또 넌 변할 거니
싫증이 나네 모든 게
아직도 난 네 기억에 살아
혼잣말 해도 소용없잖아
네 옆에 있는 그 사람이
내가 아닐 거란 그 이유 하나로
난 너무 아파
널 잊지 못 하나 봐
넌 내가 밉겠지
내 모든걸 다 가져가
나는 미쳐가고 있어
나를 쳐다봐줘
다시 돌아가 널 만날 수 있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