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Midnight
Chanyeong Kim
삐뚤어진 세상은 숨이 막혀 살아갈 수가 없어
하루 종일 다들 내 목을 조이고 마음을 어지럽혀
난 늘 도망치기만 바빴어
상상만 하던 그곳을 봐 나의
Dream peace and my love
나 그곳으로
Woh oh oh
Oh Midnight
Woh oh oh
Oh Midnight
까만 하늘 저 위를 향해
Baby tonight
Oh Midnight
Into the Midnight
Who am I
Where I go
같은 질문이 반복돼
그때 이랬다면 또 저랬다면
다시 모든 일에 후회를 하곤 해
하루에도 몇 백 번씩 요동치는 심장
지나버렸어 잠들 시간은
어느새 난 Into the Midnight
스물이 됐지
어릴 적 그린 스무 살의 내 모습은
마치 위대한 개츠비
물거품이 됐지
날이 지날수록 마음엔 의심만 쌓여가
Like 코로나 백신
잡생각을 비우려
귀를 기울여
진짜 내 마음이 하고픈 말들에
My dream peace and my love
저 울창한 나무를 봐
커져버릴 듯해 하늘까지
누가 나를 부르는가
그 목소리는 I' 바로 나지
난 늘 겁내기만 바빴어
매일 상상만 하고
결국 꺼내지 못한 나의
Dream peace and my love
Oh 나 그곳으로
Woh oh oh
Oh Midnight
Woh oh oh
Oh Midnight
까만 하늘 저 위를 향해
Baby tonight
Oh Midnight
Into the Midnigh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