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보생각
I.K
저기 밖에 몸을 맡긴 다면
행복 하게 될 수가 있을지도 몰라
바보같은 생각일 뿐인데
아무 느낌 없이 또 하게 돼
바보같은 생각일 뿐이네
별거없이 끝나버린 하루엔
눈을 감았지
나의 머리위
많은 생각이
잠 못 이루지
벌써 시간이
흘러 아침이
시곈 8시 를 가르켜
내 하루는 반쪽이 됐어
맘껏 웃고 있는 너가 부러워
매일 어둡기 만한 방에 불을 켜
눈엔 눈물이 저기 밖에 몸을 맡긴 다면
행복 하게 될 수가 있을지도 몰라
바보같은 생각일 뿐인데
아무 느낌 없이 또 하게돼
바보같은 생각일 뿐이네
별거없이 끝나버린 하루엔
아직까진 헛된 꿈을 꾸고싶어
그렇게 니네가 안된다고 했던
아직까진 헛된 꿈을 꾸고 있어
어제도 내일도
어지러
난 뭔가에 취했어
땅은 위
별은 바닥에 있고
어린왕자 가 된 기분 인걸
어딘지 모를 곳에
가 있어
저기 밖에 몸을 맡긴 다면
행복 하게 될 수가 있을지도 몰라
바보같은 생각일 뿐인데
아무 느낌 없이 또 하게돼
바보같은 생각일 뿐이네
별거없이 끝나버린 하루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