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asis

GB, Nople Choi

서있어 난 사막 위 창작은 oasis
의심을 업고 다시 해내 모두 보란듯이
정복할 수 없어 음악은 언제나 Everlast
꿈틀대던 열정을 기억해 작은 애벌레

빛을 비춘 무대가 날 향해서 빛을 발해
바라온 삶에 가까워지고 있다며 거듭 말해
조급함과 거릴 두겠다며 떠든 날엔
생각이 복잡해지기도 나이와 취업에 관해

내 열정에 홀려 따라간 여졍의 끝에
지금의 꿈들을 이룬 뒤 새로운 꿈 앞에
서 있겠지 그건 그때 가서 생각하기로
지금은 지금의 내가 닿고 싶은 것에 가기로 해

Cdp엔 더콰의 stormy friday를 돌린 채
내 군생활의 시간들을 넘길 때
모두가 잠든 버스 그 속에서 내 이어폰은 뜨거웠지
yo Thank god Im flowing

언젠간 내가 이 꿈에서 깼을 때
다시 꿈을 그리워하지 말길
Bring my dream to my reality
다시 쫓아갈 때가 됐어

누가 도와준적 없지 이건 selfmade thang
느낌대로 가지 가끔 맘에 안들 때
마저 주저앉지 못해 계속 걸음을 떼
저 앞에 기다리고 있거든 나만을 위한 cake

Kick&Snare 뭣보다 깊이 스민
내 귓 속 세상에게 얻은 기쁜 Blessin
내 목소리 이 위에 뿌려 최고급 드레싱
My hometown Seoul, 썪지 않아 난 그대신

원, 투 I count that rhythm
and then 플로우 전부 뱉는데
확실한 선수
듣지 않아 날 두고하는 같잖은 경고
내귀엔 하나같이 잘못울린 화재경보

내귀엔 오직 가상의 함성들이 더블링쳐
내시댄 온다 믿어 그때되면 put your hands up
날 믿는다면 부자되지 비젼있는 벤쳐
난 되거든 어떤입에서든 거론되는 맨처음

언젠간 내가 이 꿈에서 깼을 때
다시 꿈을 그리워하지 말길
Bring my dream to my reality
다시 쫓아갈 때가 됐어

눈 깜박하면 하루 지나 시간 왤케 빠르지
내가 원한건 자유지 근데 달력 날 또 가두지
세상에서 제일 열심히 사는 우리 한국인
아이러니하지않지 희비 공존하는 여긴 한강임

Let's chill이라고 하면 게으름뱅이 취급받는
이곳 답답해서 도망 나왔네
여긴 강박없지 길음동 작업실
잔 엎지르며 노래해 만들어내 우리 작업 shit

솔직히 아직도 안 믿겨
어릴 때 상상만 했던 것 이건 진짜 기적
아직 보여준건 teaser 다 흡수해버리고 지적
만들어가 계속 선명하게 효천관에서의 vision

제조과정 handmade 자의든 타의든 없지 빨대
때론 급식처럼 보여도 진지하지 할 땐
그렇게 쏟아내야 가벼워지는거야 잘 때
우리 셋 다 모였으니 change the world 이젠 갈 때

갈대처럼 가끔 흔들렸어 반대로
스물은 날 달래줬어 마치 타이레놀
알콜은 내 목을 갈라놨어 쉰채로
박살냈지 옆방의 기대도 내방 시계도

그래 시간들을 지나온 과정 속
더 나은 날 이룬거야 성장 변화
엇나가거나 자신에게 진다거나
내 영혼 안을 보지못할 때 접을거야 음악

아직도 외쳐 내 몽상에 대해
쉽게 상상하지 못해 넌 이건 거대해
언제나 첫째는 음악 이 맘 현재
진행중 지금 내 가진 걸 다 여기 걸게

아직도 내가 철없다 너 보여질 땐
지켜봐 별로 오래가지 못해 나의 실팬
My fam my friends myself 다 내골수팬
믿고 미친 듯이 뛸래 그래야 보일 듯해

언젠간 내가 이 꿈에서 깼을 때
다시 꿈을 그리워하지 말길
Bring my dream to my reality
다시 쫓아갈 때가 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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