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perman

E SENS

[Verse]
담배나 끊어, 혼란하단 말이나 입에 붙이고 살아
기름 낀 rhyme들이 날 은근히 가뒀지
고등학생 땐 그게 뽀대 좀 나보였었는데
현실에 부닥친 문제들 앞에선 뜬 구름에 헤엄치는 소리
요새는 단어 뒤적이는 것도 귀찮아 졌지
대문자로 크게 적어놓은 'E SENS', 내 이름
진실을 찾다가 하게 되는 말은 결국 "Pay me"
나라에 잡혀갈 날이 얼마 안 남았지
징그럽고 멀게 느껴지던 상처란 말이
와닿을 땐 난 pen, 그리고 paper
뭐하는 짓일까 싶을 때 난 rap해
I don't stop, 난 hip-hop
그저 issue나 됐으면 해
요즘은 그게 제대로 돈 되니까
Method Man and Redman, 내 superman Nas
이 사람들이 전하려 했던 것들은 대체 뭘까?
소주가 땡기지만 또 마시면 또 했던 소리 또 해
또 내일 아침 또 후회하고 나서 변기에 또 토해
세상이 날 붙잡니? 아님 내가 날 묶니?
역사 수업이 더 편한 거였나? 자기 전에 묻지
뱃살에 섞인 비계들, 커피에 든 카페인 또 담배연기에
입을 피해는 다 내 탓, 가래 탁 뱉어놔
세탁 해버리고 싶은 내 life-style
이전 내 가사들은 다 fade out

Curiosidades sobre la música Superman del E SENS

¿Cuándo fue lanzada la canción “Superman” por E SENS?
La canción Superman fue lanzada en 2007, en el álbum “Blanky Munn’s Unknown Ver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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