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eonghonyibanjjog
창문을 열고서 그대 바라보죠
이렇게 아름다울 수 있나요 한손엔 장미꽃
한손에 반지를 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답죠
그대가 오네요 내게 다가오죠
이렇게 아름다울 수 있나요 멋쩍은 미소로
내미는 꽃다발 살짝 숨겨놓은 예쁜 반지
당신만이 내 사랑이라 속삭여주던 그대가
내 손 잡고 말해주죠 이제는 당신 없이 나는
안 될 것 같다 말해 내 영혼의 반쪽이라
너 없인 안 될 거야 내 삶에서 가장 소중한
그대를 사랑합니다 내 삶에서 가장 크나큰
그대를 맞이합니다
모든 걸 버려도 당신만 있다면
행복할 수 있을 것 같단 그 말 믿어요 나만은
어설프긴 해도 그대가 있어서 난 행복해
그대만 있다면 이젠 필요 없죠
내 삶의 주인공은 바로 그대
평생 놓고 싶지 않은 고운 이 손
항상 내 옆에 맡겨두고픈데
당신만이 내 사랑이라 속삭여주던 그대가
내 손 잡고 말해주죠 이제는 당신 없이
나는 안 될 것 같다 말해 내 영혼의 반쪽이라
너 없인 안 될 거야 내 삶에서 가장 소중한
그대를 사랑합니다 내 삶에서 가장 크나큰
그대를 맞이합니다
내 사랑 오직 그대뿐이죠 내 삶의 주인공
바로 그대 평생 놓고싶지 않은 이 손
그대 있어 행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