춤 Love Encore
Hyo Sup Shin, Hyun Ki Lee, Jung Eun Shin
사랑이란 단어는 참 어려워
이해하길 바랐어 누구라도
스쳐가는 한줌의 인연도
운명이라는 가면을 쓴 이별을 겪고 나니
나 이토록 널 바라왔구나
그대 눈빛 속에 잠들고 싶어
외로운 꿈은 이제 지겨워
남겨진 상처들에 지쳐 혼자
숨어버린 긴 시간 끝
결국 난 널 바라는구나
너는 자유롭게 춤을 추네
저 별들보다 반짝이게
내게 아름 시린 노랠 불러줘
Sing it la la la la
사랑이란 단어는 참 가벼워
이해하지 않아도 스며들어
텅 빈 마음 속에 그대라는 꽃이
나도 모르는 새 피우고 있더라
너는 자유롭게 춤을 추네
저 별들보다 반짝이게
내게 아름 시린 노랠 불러줘
Sing it la la la la
Sing it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