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jenannyeong

오지훈, 유윤주

다정한 기억 속에 아직 난 그대로 있어
이제는 벗어나려 해 네게 그 기억들에 힘겨워져

날 두눈 가득 담고 달려와 주던 너
그 순간들이 생각이나
나보다 날 더 잘 알던 그런 너였는데
그걸 알면서도 너는 그렇게
나를 쉽게 떠나가 버린 거니

날 봐 널 붙잡고 있는 나를
널 놓지 못하는 나를
너만 보는 나는 지금 망가지고 있잖아
날 봐 날 잊지 않도록
우리 사랑했던 그날들을 가끔씩 기억해 주길

떠나는 너의 모습 사라질 때까지
바라만 봤던 그날의 나
그때의 모든 순간은 온통 너였는데
그걸 알면서도 너는 그렇게
나를 쉽게 떠나가 버린 거니

날 봐 널 붙잡고 있는 나를
널 놓지 못하는 나를
너만 보는 나는 지금 망가지고 있잖아
이제 널 잊을 수 있게
우리 사랑했던 그날들을
지워보려고해 내가 덜 아프도록

Oh
날 봐 널 지우고 있는 나를
넌 어떨지 모르겠지만
행복했던 그 날들의 기억만 가져갈게
Oh 이젠 잊을게
고마웠어 나의 사랑 이제 안녕

Curiosidades sobre la música ijenannyeong del 98°

¿Quién compuso la canción “ijenannyeong” de 98°?
La canción “ijenannyeong” de 98° fue compuesta por 오지훈, 유윤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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