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의 사랑

HARIM, MI NA LEE

아픈게 사랑이란걸
언젠가 알게 되었죠
어쩌다 가슴뛰어도
아닌척 눈을 피했죠
아픈게 사랑이란걸
어쩌다 알아버렸죠
가끔 외롭기도 했지만
혼자에 익숙해졌죠
또 다시 사랑한다는건
마치 미친 일 같아서
그대가 눈이 부셔도
고갤 돌렸었는데
왜 나를 흔드나요
그렇게 웃지마요
그댄 다를거라 착각하게 되요
묻고 싶은게 많죠
나만 이런 건가요
두려운가요 겁이 많아요
꼭 나처럼 바보처럼
망설이고 있나요

사랑을 믿지 않아서
눈물날 일은 없었죠
사랑을 믿지 않으니
웃을 일또한 없었죠
어쩌면 또 울지 몰라도
그 상처까지 떠안고
꿈을 꾸고 싶어져요
행복하고 싶어요
더많이 웃어줘요
더 많이 웃을게요
그댄 다를거라 믿어버렸어요
혹시 불안해지면
솔직히 물을게요
우리는 지금 같은 곳을 보나요
참 어렵게 만나진 우리
고맙다고 더 고마운건 나라고

첨같은 사랑이길
아니 마지막 사랑
지금의 사랑 (지금의 사랑)
생각하니 참 좋아요
그대와 나 우리죠

Curiosidades sobre la música 지금의 사랑 del 성시경

¿Cuándo fue lanzada la canción “지금의 사랑” por 성시경?
La canción 지금의 사랑 fue lanzada en 2006, en el álbum “The Ballads”.
¿Quién compuso la canción “지금의 사랑” de 성시경?
La canción “지금의 사랑” de 성시경 fue compuesta por HARIM, MI NA 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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