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 (Forest)

한참을 걷다보니
언덕 아래 나무 그늘 사이로
시간이 한 겹 또 쌓여가네
너의 목소리가 들려오며

어딘가에, 우리가 함께 웃던 날이
저 어딘가에, 우리가 아파했던 날이
아직 여기 남아있는 흔적이
우리 사랑했던 날들에
끝나지 않았다는 걸 말해

한참을 걷다보니
언덕 아래 나무 그늘 사이로
시간이 한 겹 또 쌓여가네
너의 목소리가 들려오며

어딘가에, 우리가 함께 웃던 날이
저 어딘가에, 우리가 아파했던 날이
아직 여기 남아있는 흔적이
우리 사랑했던 날들에
끝나지 않았다는 걸

어딘가에, 우리가 함께 웃던 날이
저 어딘가에, 우리가 아파했던 날이
아직 여기 남아있는 흔적이
우리 사랑했던 날들에
끝나지 않았다는 걸
나는 너에게로 간다
아름다운 계절들 사이로
때론 행복했던 날들이
스쳐가는 하루에 미안하지 않게

어딘가에, 우리가 함께 웃던 날이
저 어딘가에, 우리가 아파했던 날이
아직 여기 남아있는 흔적이
우리 사랑했던 날들에
끝나지 않았다는 걸 말해

Curiosidades sobre la música 숲 (Forest) del Lee Seung Gi (이승기)

¿Cuándo fue lanzada la canción “숲 (Forest)” por Lee Seung Gi (이승기)?
La canción 숲 (Forest) fue lanzada en 2017, en el álbum “The History of Lee Seung G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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