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부이니까
문찬영
수줍은 그대 얼굴
오늘따라 너무 빛이나요
내 눈에 동그랗게
살포시 빠져있는 눈동자
손을 잡고 어루만지고
내 영혼 맡긴 채로
혼자가 아님을 행복으로 늘 느껴요
이렇게
이 사랑을 영원히 그대와 나눌 거야
인연이 다해도 또 그대 만날 거야
이 시간이 끝없이 움직인다 하여도
멈춰질 순간 속에 늘 함께 있기를
손을 잡고 어루만지고
내 영혼 맡긴 채로
혼자가 아님을 행복으로 늘 느껴요
이렇게
이 사랑을 영원히 그대와 나눌 거야
인연이 다해도 또 그대 만날 거야
이 시간이 끝없이 움직인다 하여도
멈춰질 순간 속에 늘 함께 있기를
멈춰질 순간 속에 늘 함께 있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