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가네 Back Around
Young Tak Park, Kwang Min Chee
아무 일 없었던 것처럼
세상은 그렇게 또 돌아가네
겨울을 보낸 철새처럼
결국은 제자리로 돌아가네
시치미 뚝 떼고 앉아 있는 듯해
모두 잊은 듯이
오, 나만 그 순간에 남겨진 것 같아
잊혀진 어느 날
시간이 가면 다 지워지나요?
그 아팠던 마음까지도
걱정 말아요
내가 기억할게요
우리 함께했던 그날 그 순간을
멈추지 않는 시계처럼
오늘도 째깍째깍 돌아가네
어디로 가는지 몰라도, 음
여전히 난 이렇게 걸어가네
시치미 뚝 떼고 앉아 있는 듯해
모두 잊은 듯이
나만 그 순간에 남겨진 것 같애
잊혀진 어느 날
시간이 가면 다 지워지나요?
그 아팠던 마음까지도
걱정 말아요
내가 기억할게요
우리 함께 했던 그 모든 순간을
I know that someday we will all meet again
(Nah) it goes on and on and on
I know that someday (nah) we will all meet again (oh)
It's going on and on and on (whoa)
I know that someday we will all meet again
It goes on and on and on
I know that someday we will all meet aga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