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하늘 (청순) Sky! Sky!

Mun Byeol, Su Ho Leem, Yong Bae Seo

바람 부는 언덕에 서서 두 손 모아 가득히
행복하길 바라기에 너무 좋은 날
혹시라도 마주칠 때면 첫 만남처럼 날
우리 그렇게 스쳐 지나가 안녕 (안녕)

하늘하늘 구름 한 점 없었던 날 나 홀로 걸어도 보고
평소에 보고 싶었던 연극도 보고 소설도 읽었어 (읽었어)

참 많이 울고 웃었어 우리 얘기 같아서
내가 얼마만큼 많이 너를 좋아했는지

이제야 알았어 난 애써 지우려 했어
아픈 만큼 더 그리운 널

바람 부는 언덕에 서서 두 손 모아 가득히
행복하길 바라기에 너무 좋은 날
혹시라도 마주칠 때면 첫 만남처럼 날
우리 그렇게 스쳐 지나가 안녕 (안녕)

One, two, three
I think we're lost but 눈을 감아
잠시 기대 우린 fellow 어렵지 않아
창공 아래 그 장소 같은 추억 안에 네가 있어
이젠 그 계절이 지나서 난 밖에 있어

Every day, every day
잠 못 들던 그 날 밤에 넌 어디에
생각만 해도 다 좋았던 그날 그때의 감정 다 remember

어느새 저녁노을 진 기찻길 위에 서서
우릴 닮은 엇갈림에 마음 아파했는지

닿을 수가 없어 멀리서 기도하려 해
아픈 만큼 더 성장한 날

바람 부는 언덕에 서서 두 손 모아 가득히
행복하길 바라기에 너무 좋은 날

혹시라도 마주칠 때면 첫 만남처럼 날
우리 그렇게 스쳐 지나가 안녕

한순간도 널 잊은 적이 없는 걸
한숨이 널 내보내도 들숨으로 가득했던
그 계절의 향긋한 설렘

눈이 부실 만큼 하얗게 빛나던
우리의 나날들을

거리마다 깃든 추억에 너를 떠올리곤 해
어디선가 너도 나를 생각해줄까
혹시라도 마주칠 때면 첫 만남처럼 날
우리 그렇게 스쳐 지나가 안녕 (안녕)

Curiosidades sobre la música 하늘하늘 (청순) Sky! Sky! del 마마무

¿Cuándo fue lanzada la canción “하늘하늘 (청순) Sky! Sky!” por 마마무?
La canción 하늘하늘 (청순) Sky! Sky! fue lanzada en 2018, en el álbum “Red Moon”.
¿Quién compuso la canción “하늘하늘 (청순) Sky! Sky!” de 마마무?
La canción “하늘하늘 (청순) Sky! Sky!” de 마마무 fue compuesta por Mun Byeol, Su Ho Leem, Yong Bae Seo.

Músicas más populares de 마마무

Otros artistas de Contemporary R&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