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낼 수밖에 Nothing I Can Do

E.dawn, U Seog, Sung Ho Cho, Young Jin Son

꼭 행복해야 돼

텅 빈 방 안에 홀로 앉아 TV를 보다
그냥 내 얘기 같아서 나 이렇게 눈물이 흘러
다른 사람에게 널 보내야만 했어
아무렇지 않게 그래야만 했어
내가 아닌 그 사람의 품에 안긴 네가
예뻐 보여서

그래 잘 가요 그대 우린 여기까지예요
그래도 고마웠어요 그대 좋은 기억만 줘서
혹시 그리워해도 될까요
난 행복하지 않을 것 같아서요

행복해야 돼 행복하지 마
날 잊고 살아 난 너 없이는 안돼
널 위해 남겨둔 한쪽 가슴도
아무런 소용없잖아

보낼 수밖에 for you
더 이상 해 줄 수 있는 게 이젠 없어
어차피 다 끝난 일인데
너무 보고 싶어 소리쳐 불러봐도
더 멀어진다 oh 가지 마
너 없는 하루를 또 보내야겠지
웃으며 보낼 수밖에

널 보내는 내 맘도 좋지 않은 거 알잖아
근데 넌 웃지도 않고 나와 말도 섞지 않아
그때가 yeah 그때가 다시 돌아온다면
아무 말도 하지 않고 그냥 네 손을 꽉 잡아
하루가 너무 길어 혼자 할 것도 없는데
넌 참 보기 좋아 옆에 다른 남자와 걸을 때

널 위해 남겨둔 한쪽 가슴도
아무런 소용없잖아

보낼 수밖에 for you
더 이상 해 줄 수 있는 게 이젠 없어
어차피 다 끝난 일인데
너무 보고 싶어 소리쳐 불러봐도
더 멀어진다 oh 가지 마
너 없는 하루를 또 보내야겠지
웃으며 보낼 수밖에

모든 것이 연기일 뿐이야
지난 시간은 달콤한 꿈이야
웃어도 눈물이 흘러
가슴에 박힌 스테이플러
나도 후회하고 나면 늦은 걸 알아
갈수록 핼쑥해져 가는 날 좀 봐봐

누구보다 더 꼭 넌 잘 지내야 돼
내가 아픈 만큼 넌 행복해야 돼
날 위해 부탁할게

보낼 수밖에 for you
더 이상 해 줄 수 있는 게 이젠 없어
어차피 다 끝난 일인데
너무 보고 싶어 소리쳐 불러봐도
더 멀어진다 oh 가지 마
너 없는 하루를 또 보내야겠지
웃으며 보낼 수밖에

Curiosidades sobre la música 보낼 수밖에 Nothing I Can Do del 펜타곤

¿Cuándo fue lanzada la canción “보낼 수밖에 Nothing I Can Do” por 펜타곤?
La canción 보낼 수밖에 Nothing I Can Do fue lanzada en 2018, en el álbum “Positive”.
¿Quién compuso la canción “보낼 수밖에 Nothing I Can Do” de 펜타곤?
La canción “보낼 수밖에 Nothing I Can Do” de 펜타곤 fue compuesta por E.dawn, U Seog, Sung Ho Cho, Young Jin S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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