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Bell
시간이 이렇게 빨리 지나가요
그때의 벨소리
그대가 올 것 같아서
언제나 그랬듯
I love you in my life
다시 또 내게 속삭여 줘요
함께 부르던
행복한 그 노래처럼
다시 한번 만나볼 수 있나요
나는 잘 지내요 아주 잘 지내요
지금껏 아파도 괜찮은 척 했지만
이 노랠 부르면
그대가 올 것 같아서
내 가슴이 다시 떨려오네요
저 멀리 어딘가 그대가 있겠죠
같은 하늘 아래
함께 할 수 있어서
언제나 그랬듯
I love you in my life
다시 또 내게 속삭여 줘요
그댄 어디서
행복한 그 노래처럼
아직 나를 기다리고 있나요
나는 잘 지내요 아주 잘 지내요
지금껏 아파도 괜찮은 척 했지만
이 노랠 부르면
그대가 올 것 같아서
내 가슴이 다시 떨려오네요
다시 만날 때까지 같은 자리에
그날까지 그대를
기다리고 있을게
다시 또 그렇게 웃을 수 있겠죠
눈물을 닦으며 그대 모습 떠올려
그대의 목소리 그대의 향기까지도
이 자리에 꿈처럼 돌아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