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기 Warmth
Minkyung Son, Chil Hyun An, Ji Man Kang, Wook Kim, Hyun, Min Kook Kim
구겨진 마음을 천천히 툭툭, 음
답답한 어둠이 가라앉는 날
무거운 공기 사이로, 음
뱉어보는 숨
아물지 못해 쓰라리던 날들
점점이 멀리 있는 그 빛
아득히 기울어 가던 날 잡아준
아른히 여기 있는 그댄
나 가장 어두울 때 포개어진 온기
뱉어보는 숨
아물지 못해 쓰라리던 날들
점점이 멀리 있는 그 빛
아득히 기울어 가던 날 잡아준
아른히 여기 있는 그댄
나에게 포개어진 온기, 오
하나둘 모여 우리가 될 때
따뜻함이 더 모여서
어느새 커다란 빛이 될게
점점이 어느샌가
내 마음 깊은 곳까지 물들어가
오롯이 여기 있는 그댄
가장 차가울 때 포개어준 온기
구겨진 마음을 천천히 툭툭, 음
Slowly tapping on my crumpled heart, mm
답답한 어둠이 가라앉는 날
The day when the stifling darkness subsides
무거운 공기 사이로, 음
Through the heavy air, mm
뱉어보는 숨
The breath I let out
아물지 못해 쓰라리던 날들
The days that were painful because they didn't heal
점점이 멀리 있는 그 빛
The light that is gradually far away
아득히 기울어 가던 날 잡아준
You, who hold me who was faintly tilting
아른히 여기 있는 그댄
You, who are faintly here
나 가장 어두울 때 포개어진 온기
The warmth that was folded when I was the darkest
뱉어보는 숨
The breath I let out
아물지 못해 쓰라리던 날들
The days that were painful because they didn't heal
점점이 멀리 있는 그 빛
The light that is gradually far away
아득히 기울어 가던 날 잡아준
You, who hold me who was faintly tilting
아른히 여기 있는 그댄
You, who are faintly here
나에게 포개어진 온기, 오
The warmth that was folded onto me, oh
하나둘 모여 우리가 될 때
When we become us by gathering one by one
따뜻함이 더 모여서
When the warmth gathers more
어느새 커다란 빛이 될게
It will become a big light before we know it
점점이 어느샌가
Gradually, before I knew it
내 마음 깊은 곳까지 물들어가
It seeps into the depths of my heart
오롯이 여기 있는 그댄
You, who are solely here
가장 차가울 때 포개어준 온기
You're the warmth that was folded when I was the coldest